|
|
|
|
 |
|
 |
20년이 경과된 바닥의 리모델링 |
 |
2010.04.27 |
적갈색의 칼라분말하드너바닥에
적갈색의 에폭시가 수회 코팅되었고...이후에 녹색의 에폭시가 코팅되었다.
부분적으로는 에폭시가 라이닝처럼 2~3mm 되는 곳도 있으나,
대부분은 용제형의 박막코팅이지만 그 횟수가 많으니 두께가 무시하지 못할 정도이다.
어쩐 일이닞...분말하드너의 두께는 이외로 얇다.
최소 3mm정도는 되어주어야 할 것이나..어떤 곳은 1mm도 안되는 곳이 보이고,
그 아래의
콘크리트는 상당히 약하다..칼로 긁어보니 푸석푸석........
어떤 시방으로 하여야 할까........
사용자측에서는
공기가 너무 길어서도 안되고,
투명한 바닥도 곤란하다고 한다.
물론.........시공비가 너무 고가도 불가한 것은 당연지사.
상담을 하면서 몇가지의 안을 제시하니..제시한 안별로 견적을 제출하라고 한다.
1안)
에폭시 코팅과 분말하드너 표면만을 제거한 후에,
패인 홈 부분과 크랙부분을 메꿈작업하고,액상하드너를 시공한는 것이 가장 간단하다,
이는 현 분말하드너의 상태가 부실하므로 파손될 가능성이 있다.
2안)
에폭시 코팅과 분말하드너 및 그 아래 콘크리트의 일부를 완전히 제거하는 면처리를 하고,
패인 홈과 크랙 등을 메꿈작업한 후에,액상하드너를 침투시켜 1차 강화를 시킨 다음,
다시 면처리를 행하여 평탄화 시킨 후에 액상하드너를 재 시공하는 안으로,
이는 바닥의 강도를 증대시키고 분진을 방지하는 데는 아주 좋으나,패인 홈과 크랙을 보수한
부분의 시멘트몰탈 색상이 기존바닥과 다르므로 육안으로 확연히 구분되고,기계가 설치된 부분,즉
면처리를 하지 않은 부분과 단차가 발생하는 단점이 있다.
(단차는 대차가 다니지 않는 경계구역이므로 경사면 처리를 하면 관계는 없을 것이다)
3안)
에폭시 코팅과 분말하드너 및 그 아래 콘크리트의 일부를 완전히 제거하는 면처리를 하고,
패인 홈과 크랙 등을 메꿈작업한 후에,액상하드너를 침투시켜 1차 강화를 시킨 다음,
다시 면처리를 행하여 평탄화 시킨 후(또는 바닥상태에 따라 액상하드너 대신,무기질 불연바닥재의
하도를 1~2회 시공하여 바닥면을 강화시키고 상도 불연재와의 접착력을 강화)에 친환경 무기질
불연바닥재를 2회정도 코팅하는 것으로,메꿈부분에 표시가 나는 것을 방지할 수 있고,
에폭시 코팅제 등과 유사한 색상 및 광택을 얻을 수 있다.
4안)
에폭시 코팅과 분말하드너 및 그 아래 콘크리트의 일부를 완전히 제거하는 면처리를 하고,
패인 홈과 크랙 등을 메꿈작업한 후에 산업용 수평몰탈을 갈아낸 두께만큼(5~8mm) 시공하여
양생을 시킨 후에 친환경 무기질 불연바닥재를 2회정도 코팅하는 안으로,
이는 메꿈부분의 표시를 방지할 뿐만 아니라 에폭시 코팅제 등과 같은 색상과 광택을 얻을 수 있고,
갈아내지 않은 부분과의 단차도 없앨 수 있으나.시공단가가 고가이고,공사기간이 길어진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