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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눈 커팅과 폴리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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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4 |
콘크리트(시멘트 몰탈,수평몰탈 등을 포함해서 시멘트가 들어가는 바닥재)는
양생시뿐만 아니라 이후에 사용중의 온도차에 의해 수축팽창이 이루어진다.
이러한 수축팽창에 의해서 콘크리트에 크랙이 발생하게 되므로
일정간격으로 사전에 커팅을 하여 이러한 크랙발생을 미연에 방지한다.
크랙방지 이외에도 커팅을 잘 해놓으면 미관도 좋고 부분적인 보수를 할 때도 용이한데,
이전에는 주로 습식커팅을 하였으나,요즈음은 건식커팅이 편리하고 깔끔하므로 자주 이용된다.
폴리싱 바닥은 single saw를 이용하여 가능하면 좁게(3~5mm) 커팅하여
실리콘 등으로 그 내부를 약간 들어가도록 메꿈작업하면 보기가 좋다.
그러면
콘크리트 폴리싱에서 줄눈 커팅은 어느 시점에서 하는 것이 좋을까............
폴리싱의 첫 단계는 콘크리트 면을 갈아내어 평탄도를 확보하고 바닥면을
매끈하게 하는 것이다.
이 공정에서는 메탈 휠 또는 메탈 패드 등에 의해 모래나 자갈 등이 갈려나게 되는데,
사전에 줄눈 커팅을 하였거나 간격이 너무 넓거나 줄눈의 모서리 부분이 떨어져 나가게 된다.
특히
종석(큰골재,자갈)이 노출되도록 하는 기법에서는 생각보다 많은 부분이 파손되어
공사가 끝난 이후에 그 모양이 보기 흉하게 되어 있을 수도 있고,이러한 부분은
보수가 간단치 않게 되지만,
요즈음은 콘크리트 타설 후에 크랙의 방지를 위하여 줄눈커팅을 조기에 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콘크리트 폴리싱으로 시방이 되어있는 현장에서는 조기에 줄눈커팅을 할 경우에는
가능하면 줄눈의 폭을 좁게 하는 것이 좋고,
보다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첨부)줄눈커팅과 콘크리트 폴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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