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라하드너라고 불리는 분말하드너는 콘크리트를 타설할 때 시공을 한다.
콘크리트 타설시 레미콘 등에 함유된 수분이 완전건조되기 전에 적정색상의 분말하드너를 살포한 후에
피니셔 등으로 미장을 하게 되는데,
강도가 높고 시공단가가 저렴한 장점이 있으나,
분말을 뿌리다보니 전체적으로 동일한 두께가 나오기 어렵고,건조후에는
색상이 일정하지 않으며,미세한 먼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게 되어,
표면에 강화제인 액상하드너를 시공하여야 하는데,국내에서는 그동안 칼라하드너 자체만으로
마감을 한 상황이다.
근래에 들어 칼라하드너위에 표면강화제인 액상하드너를 시공하는 현장이 늘어나고,
일반화되어가는 추세인데,아직도 대부분은 칼라하드너 그대로 사용하는 현장이 많다.
칼라하드너위에 액상하드너,즉 바닥강화제를 시공하게되면,
색상이 선명해지며 분진이 발생하지 않으며,사용할수록 표면마찰로 인하여 뛰어난 광택이 발현된다.
다만,
일반적인 액상하드너는 그 통기성으로 인하여 오염물질,특히 오일류에 장시간 노출되게되면
오염을 피할 수가 없는데,
이러한 오염방지를 위해서는 나노계통의 세라믹바닥강화제를 시공하면 좋다.
투명한 침투식 나노세라믹 바닥강화제인 NACECO-900(나세코 900)을 시공하게되면,
일반적인 액상하드너보다 색상이 더욱 선명해지고,
부분적으로 발생하는 백화현상의 방지가 가능하며,
어떤종류의 오일류도 침투가 어려우며 내알칼리성과 내산성 등이 탁월하다.
첨부)칼라하드너와 세라믹 바닥강화제(다운로드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