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창고로 사용중인 광주에 있는 현장이다.
상태를 확인하기 위하여 붓으로 쓸어도 쓸어도
바닥에서 먼지가 끊임없이 발생한다.
아무래도
처음부터 발생한 문제이지 싶다.
규사의 크기가 너무 작아서,일명 흙모래라 부르는 정도에,
배합비율이나 양생조건 등.....모두가 맞이 않은 듯 하다.
이러한 바닥은 청소만 하고 액상하드너를 시공해도 그 효과가 없는 것은 아니나,
면처리를 하여 바닥면을 일정두께로 갈아내고 종석(큰골재,자갈)이 어느정도
노출되도록 한 후에 액상하드너를 시공하는 것이 바람직한데,
위와 같은 내용으로 설명을 하니,
시공기간과 시공금액 등이 적절치 않은지....다른 방법은 없느냐고..
한꺼번에 많은 량의 액상하드너를 침투시키지 말고,
에어리스 등으로 한번 침투시키고 건조시킨 후에 또 침투시키고..
몇번을 반복해서 하면 어느정도의 효과가 있으나,
완벽하게는 어렵다...따라서 일정시간이 지난 이후에
또 한번 위와 같은 방법으로 반복해서 시공을 하면 괜찮을 것이다,하니..어느정도 수긍이 가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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