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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양생(수분보양)을 한 바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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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6 |
수분보양,수중양생 또는 물미장(?)이라고도 한다.
미장후에
초기양생시에 지속적으로 물을 뿌리거나,
물을 부어놓고 비닐 등으로 보양을 해 놓기도 한다.
표면이 매끄럽고
표면강도가 올라가서 보기도 좋다.
이러한 바닥을 면처리하게 되면
증가한 표면강도나 표면의 치밀함(?)으로 인하여
작업이 어렵게 된다.
패드나 메탈 등으로 면처리를 할 경우에
미끄러움으로 인하여 작업성이 좋지않아
모래등을 뿌리면서 면처리를 하는데...
면처리를 하지않고 액상하드너를 시공하게 되면
표면의 두꺼운(?) 시멘트막으로 인하여 액상하드너의
침투가 어렵게 된다.
적정강도가 유지된다면 많은 량의 액상하드너를 살포할 필요가 없으나,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표면강도만 올라가고..그 직전하부의 강도가
유지되지 않아 목표로 하는 내구성 확보에 어려움이 따를 수도 있다.
또한
쓰리엠 패드등으로 일반적인 기계청소만 할 경우,
액상하드너 시공이후에 표면을 살펴보면 수많은 헤어크랙(hair crack실크랙)이
발견되기도 한다.
이러한 실크랙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일정수준의 면처리가 필요한데.
세라믹패드,메탈 패드 등으로 작업하여하 하며,
대부분의 시멘트막이 제거되므로..
단위면적당 액상하드너의 소요량이 대폭 증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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