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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생이 덜된,사용중인 인조석 바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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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4 |
입주한지 몇년된 아파트 복도인데
바닥이 인조석으로 되어있다고 한다.
양생이 덜 되어(문의자의 표현이다)
바닥이 약하다보니 자꾸만 분진과 스크래치가 발생한단다.
이런식으로 바닥이 약하게 시공된 곳은
액상하드너의 침투량이 표준에 비해 엄청많이 소모된다.
일반적인 경우
20리터 1말당 50제곱미터 정도의 시공이 가능하지만
위 현장은 30제곱미터도 하기 어려울 것이다.
지난해
충주에 있는 모 현장의 경우
750제곱미터에 500리터 이상 소모되었다.
오염된 바닥을 표면처리한 후에 액상하드너 시공을 원하는데......,
작업시에 아파트를 다 비울 수도 없고,
그렇다고 작업중에 사람들이 왔다갔다하게 할 수도 없고...........,
길이방향으로 반씩 나누어서
롤러로 여러번 작업하거나
소형 스프레이로 조금씩 살포하는 방법외에는 별 도리가 없겠다.
롤러에 흠뻑묻혀서 작업한다고 해도 표면강도에 큰 차이는 없으나
아무래도 침투깊이 등에는 차이가 좀 있기는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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