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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질바닥재에 대한 일반적인 상식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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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8 |
여기서는 전문적인 용어나 기술적인 부분은 제외하고
일반인의 시각에서 이해할 수 있는 내용으로 설명해보자.
바닥재는 기초재위에 필요로 하는 구조물을 설치함으로서
사용하기 좋도록하는 재료이다.
현대건축물 대부분의 기초재는 콘크리트이며
바닥재는 크게 무기질과 유기질 바닥재로 구분된다.
무기질은 석재,목재,타일 등 오랜시간이 지나도 그 성상에 변화가 없는 것이고
유기질은 에폭시,우레탄 등의 페인트 및 화학성분을 포함한 바닥재이다.
즉,유기질은 오랜시간이 지나면 그 성분의 일부가 기화되어 없어지거나 여러가지의 유해한
성분을 배출하게되어 인체에 해로운 영향을 끼치게 된다.
따라서
각국의 정부에서는 이러한 유기질바닥재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있으므로 점차 무기질 바닥재의
사용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데,
사무용이나 주거용 및 고급인테리어를 위한 바닥을 제외한
주차장,물류창고,공장바닥 이나 중량물의 이동이 필요한 바닥 등에는 목재나 석재 및 타일 등을
적용하기에 무리가 있다.
이러한 바닥은 콘크리트자체를 바닥재(바닥마감재)로 사용하는 것이 가장좋은데
문제는,그럴경우 콘크리트가 약해서 파손이 되거나 먼지가 지속적으로 난다는 것이다.
이의 해결을 위해서는 초기타설시 강도가 최소 250이상이 되어야 하며,마감면의 손질도
충분히 고려되어야 하는데 국내 건설현장의 사정이 그렇치 않다보니
신축건물에서조차도 많은 문제가 발생하는 형편이다.
이러한 연유로 액상하드너의 추가적인 시공이 필요하게 되는데,
핵상하드너는 콘크리트속에 있는 시멘트성분과 적절한 반응을 통하여
콘크리트전체가 일체화하도록하여 그 강도를 올려주고 분진을 방지한다.
시멘트는 물을 통하여 수십년에 걸쳐 지속적인 반응을 하는 성질이 있으므로
이러한 원리를 이용하여 액상하드너가 개발된 것이다.
액상하드너는 액체시멘트와 액체유리 및 반응촉진제의 조합으로 보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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