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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분말)하드너위에 액상하드너 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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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4 |
일반적으로 하드너라고 하면 분말하드너를 지칭하고,
칼라하드너라고 불리기도 하며,
분말하드너는 녹색,갈색,회색 등 원하는 색상으로의 생산과 시공이 가능하다
이후에
액상하드너가 출현하면서 혼선이 발생한다.
분말하드너는 콘크리트의 미장시에 남아있는 수분을 이용하여 시공하게 되는데,
콘크리트의 건조가 끝나면 시공이 불가능하고,
신규로 시공을 한 상태에서도 미세한 먼지가 초기부터 발생하게 된다.
또한,
분말을 살포하여 시공하는 방법이므로,
분말의 두께,미장시의 표면상태,분말자체의 혼합상태,미장수분과
분말의 혼합상태 등에 따라 시공한 이후의 표면색상이 선명하거나 일정하지 않고
파스텔톤으로 나타나거나 부분적으로는 탈색한 것처럼 형성되게 되어 품질을 저하시키는요인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분말하드너를 시공한 바닥에도 건조한 이후에 액상하드너를 시공하게 되면
먼지발생을 방지하며,색상이 선명하게 되는 이점이 있는데,
분말하드너에 크랙이 발생하였거나..충격등으로 인하여 홈이 패였다던지 하는 부분의
보수는 불가능하다.
액상하드너를 시공하기전에 다른 방법으로 보수를 하여야 하며,
작은 공간등은 특수몰탈에 색소를 배합하여 보수가 가능하나,넓은 면적은 접착력 등의
문제로 인하여 어려움이 있으며,색상을 동일하게 하는 작업도 하기 어려운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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