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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용 유기질 내화페인트 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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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5 |
삼화페인트, 국내 최초 및 최저도막두께로 2시간용 유기질 내화페인트 개발
삼화페인트(대표이사 김장연, http://www.spi.co.kr)는 2006년 국내 최초로 유기질 내화페인트 ‘플레임체크 SS-2000’으로 2시간용 내화구조 인정시험을 통과한 데 이어 2007년 5월에는 도막두께를 현저하게 낮춘 ‘플레임체크 2HR’로 또 한번 인정시험을 통과하는 쾌거를 올렸다.
국내 페인트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삼화페인트가 유기질 내화페인트로 2시간 내화구조 인정시험을 통과하였으며 지난 2007년 12월에는 2시간용 내화페인트로 특허도 획득했다.
특히 ‘플레임체크 2HR’은 국내 최저 도막두께로 2시간용 내화페인트 인증을 받음으로써 기존 제품보다 도장작업 횟수를 줄이고 시공단가 및 공사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어 출시 후 판매가 빠르게 급증했다.
또한 삼화페인트의 유기질 내화페인트는 시중에 판매되는 무기질 내화페인트에 비해 표면에 크랙이 거의 발생하지 않고 도장작업 단계가 간단하며 겨울철에도 작업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내화페인트란 화재발생시 높은 온도로 인해 철골 구조물이 휘거나 뒤틀려져 붕괴되는 것을 막아 건축물을 보호하는 기능을 가진 페인트로, 철골에 칠한 내화페인트는 일정온도 이상의 불꽃과 접촉하게 되면 칠한 페인트 두께보다 약 40~100배 정도까지 부풀어올라 열을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차단효과를 일정시간 동안 유지시킴으로써 화재로 건축물이 무너지는 시간을 연장시킬 수 있어 이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줄일 수 있다.
국내 건축법상 모든 철골 구조물에는 내화페인트를 적용하도록 의무화되어 있으며, 4층 및 20m이하 건물의 철재 기둥과 보(BEAM)에는 1시간용 내화페인트를, 12층 및 50m이하의 고층건물에는 2시간용 내화페인트를 도장하도록 되어 있다.
삼화페인트의 2시간용 유기질 내화페인트는 청주 하이닉스 반도체 공장, 인천 국제공항, 영광 원자력 발전소, 일산 MBC 제작센터, 여주 이마트 물류창고 등 국내 주요 철골구조물에 사용되어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삼화페인트는 2시간용 내화페인트 ’플레임체크 2HR’ , ‘플레임체크 SS-2000’과 더불어 1시간용 내화페인트 ‘플레임체크 SS-700’으로 2007년 내화페인트 시장에서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였으며 지속적인 기술 개발로 내화페인트 시장의 선두 자리를 고수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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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페인트
